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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자들’ 이병헌, “정두홍-김범수, 나와 닮은 구석 있다”… ‘쿨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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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내부자들 #이병헌 #정두홍 #김범수
 
‘내부자들’ 이병헌, “정두홍-김범수, 나와 닮은 구석 있다”… ‘쿨한 인정’
 
영화 ‘내부자들’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이병헌의 발언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밤의 TV연예’ 이병헌 / SBS ‘한밤의 TV연예’ 화면캡처
‘한밤의 TV연예’ 이병헌 / SBS ‘한밤의 TV연예’ 화면캡처
 
지난 2013년 3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이병헌이 자신의 닮은꼴에 대해 언급했다.
 
무술감독 정두홍과 가수 김범수는자신들이 이병헌 닮은꼴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이에 그는 “그건 그 두 분이 해결했으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두분다 닮은 구석이 있다. 내가 보기엔 닮은 것 같다. 정두홍 무술감독은 '자.아이.조2' 때 스태프들이 초반 한달 동안 정두홍 감독한테 "병"이라고 부르고 나한테 "두"라고 불렀다. 그들이 볼 때 되게 똑같은거다”고 말하며 웃음을 지었다.
 
한편 영화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은 개봉 6일 만에 역대 감독&확장판 최초로 100만 돌파하는 놀라운 흥행 기록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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