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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윌, “전 여자친구가 생리통이 너무 심해서”…‘파격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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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케이윌
 
케이윌, “전 여자친구가 생리통이 너무 심해서”…‘파격 발언’
 
케이윌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케이윌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케이윌은 과거 KBS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자신의 전 여자친구가 생리통이 심했었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케이윌 / KBS ‘안녕하세요’ 방송 화면 캡처
케이윌 / KBS ‘안녕하세요’ 방송 화면 캡처
 
당시 방송에서 케이윌은 “여기서 제일 태어난 지 오래 안됐기 때문에 태아의 입장에서 출연한 것 같다”라며 임산부 특집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고 “여자형제가 없어서 출산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라고 말했다.
 
이어 “예전에 사귀었던 여자친구가 생리통이 굉장히 심했다”라며 “전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하는데 (여자친구가) 땀을 흘리고 힘들어했다. 알고 보니 생리통이었다. 뭐라도 해주고 싶은데 아무것도 해줄 수 없으니까 굉장히 답답했다. 임신도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남편의 입장을 공감했다.
 
한편 케이윌은 신곡 ‘니가 하면 로맨스’를 다비치와 함께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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