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천지현 기자) #이웃집찰스
오는 화요일 KBS ‘이웃집 찰스’ 48회에는 한국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빵, 사워도우 빵으로 마지막 도전을 시작한 밥 아저씨의 이야기가 방송된다.
1980년대 국제결혼이 흔치 않았던 시절,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친정 식구들 없이 결혼식을 올린 로버트 와이머, 김현순 부부. 샌프란시스코 FRB(연방준비제도이사회)에서 정보 보안 매니저 역할을 하던 로버트 씨는 풍족한 미국 생활을 뒤로 하고 아내의 나라, 한국에 부푼 꿈을 안고 정착을 결심했다.
하지만 연이은 사업 실패로 점점 지쳐가던 그때, 자신의 선택으로 찾은 한국을 쉽게 떠날 수 없던 로버트 씨는 다시 고민에 빠지는데.
천연 효모로 만들어 건강에 좋은 사워도우 빵을 한국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자신의 별명이 들어간 ‘밥 아저씨 빵집’을 시작한 로버트.
오픈 일주일 전, 창틀 운반부터 설치, 메뉴판 기록까지 로버트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이 없다. 그 중에서도 로버트의 고집을 절대 꺾을 수 없는 것이 사워도우 빵. 직접 방앗간에 들어 빻은 햇통밀에 24시간 발효시킨 천연 효모를 넣어 100% 수작업 반죽, 그리고 또 한 번의 긴 숙성과정까지. 재료에서부터 빵이 나오기까지 온 정성을 기울이는데.
향긋한 빵 냄새와 함께 찾아온 로버트 씨의 마지막 도전기. 열정과 정성이 고스란히 담긴 그의 사워도우 빵 맛이 ‘이웃집 찰스’ 48회 1월 5일 화요일 저녁 7시 30분 KBS 1TV에서 공개된다.
오는 화요일 KBS ‘이웃집 찰스’ 48회에는 한국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빵, 사워도우 빵으로 마지막 도전을 시작한 밥 아저씨의 이야기가 방송된다.
1980년대 국제결혼이 흔치 않았던 시절,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친정 식구들 없이 결혼식을 올린 로버트 와이머, 김현순 부부. 샌프란시스코 FRB(연방준비제도이사회)에서 정보 보안 매니저 역할을 하던 로버트 씨는 풍족한 미국 생활을 뒤로 하고 아내의 나라, 한국에 부푼 꿈을 안고 정착을 결심했다.
하지만 연이은 사업 실패로 점점 지쳐가던 그때, 자신의 선택으로 찾은 한국을 쉽게 떠날 수 없던 로버트 씨는 다시 고민에 빠지는데.
천연 효모로 만들어 건강에 좋은 사워도우 빵을 한국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자신의 별명이 들어간 ‘밥 아저씨 빵집’을 시작한 로버트.
오픈 일주일 전, 창틀 운반부터 설치, 메뉴판 기록까지 로버트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이 없다. 그 중에서도 로버트의 고집을 절대 꺾을 수 없는 것이 사워도우 빵. 직접 방앗간에 들어 빻은 햇통밀에 24시간 발효시킨 천연 효모를 넣어 100% 수작업 반죽, 그리고 또 한 번의 긴 숙성과정까지. 재료에서부터 빵이 나오기까지 온 정성을 기울이는데.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1/04 18:34 송고  |  achenster@gmail.com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