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우리결혼했어요 #곽시양 #김소연
‘우리 결혼했어요’ 김소연, “남편이 어떤 생각을 할지도 궁금했다”…‘행쇼’
‘우리 결혼했어요’의 시소부부가 계약 연장에 성공했다.
19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에서는 기어코 찾아온 ‘100일 가상 결혼 종료’ 미션 카드와 청첩장에 이별을 택할지 새로운 시작을 택할지 고민하는 시소 부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우리 결혼했어요’ 김소연 / MBC ‘우리 결혼했어요’ 화면 캡처
이날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에서 결혼식장 안에 와있는 김소연을 확인한 곽시양은 “한걸음씩 가까워져 갈수록 자신감이 떨어지더라. 눈을 감고 열었는데 와이프가 한 눈에 보여 좋았다”고 속마음을 밝혔다.
이어 남편에게 영상으로 프로포즈를 한 김소연은 “남편이 처음 만났을 때 동영상을 보여줬었다. 그 때 허겁지겁 받은 생각에 미안한 마음이 계속 들었다. 그래서 ‘이번엔 내가 선물을 줘야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또 김소연은 “‘남편도 이랬겠구나. 이렇게 떨렸겠구나’하는 생각이 들더라. 남편이 어떤 생각을 할지도 궁금했다”며 떨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영상을 확인한 곽시양은 “그거를 만들 때 얼마나 마음 졸였을 지 생각하니 너무 미안하고 고마웠다”고 김소연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4시 50분에 방송된다.
‘우리 결혼했어요’ 김소연, “남편이 어떤 생각을 할지도 궁금했다”…‘행쇼’
‘우리 결혼했어요’의 시소부부가 계약 연장에 성공했다.
19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에서는 기어코 찾아온 ‘100일 가상 결혼 종료’ 미션 카드와 청첩장에 이별을 택할지 새로운 시작을 택할지 고민하는 시소 부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에서 결혼식장 안에 와있는 김소연을 확인한 곽시양은 “한걸음씩 가까워져 갈수록 자신감이 떨어지더라. 눈을 감고 열었는데 와이프가 한 눈에 보여 좋았다”고 속마음을 밝혔다.
이어 남편에게 영상으로 프로포즈를 한 김소연은 “남편이 처음 만났을 때 동영상을 보여줬었다. 그 때 허겁지겁 받은 생각에 미안한 마음이 계속 들었다. 그래서 ‘이번엔 내가 선물을 줘야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또 김소연은 “‘남편도 이랬겠구나. 이렇게 떨렸겠구나’하는 생각이 들더라. 남편이 어떤 생각을 할지도 궁금했다”며 떨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영상을 확인한 곽시양은 “그거를 만들 때 얼마나 마음 졸였을 지 생각하니 너무 미안하고 고마웠다”고 김소연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1/02 18: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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