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정우, “현빈 처음 봤을 때 만화책에서 나온 느낌이었다”…‘실물 궁금’

(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꽃보다청춘 #정우
 
‘꽃보다 청춘’ 정우, “현빈 처음 봤을 때 만화책에서 나온 느낌이었다”…‘실물 궁금’
 
‘꽃보다 청춘’이 화제인 가운데 ‘꽃보다 청춘’에 출연하는 정우의 과거 발언이 함께 재조명 되고 있다.
 
‘꽃보다 청춘’ 정우는 과거  SBS ‘한밤의 TV 연예’에 출연할 당시 현빈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이날 정우는 “요즘 인기를 실감하느냐?”는 질문에 “부산에 가서 친구들과 목욕탕에 가면 어떤 분들은 사진을 찍기도 한다. 그러면 도망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우는 “주변 배우들 중 너무 잘생겨서 놀란 사람이 있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현빈이다. 처음 봤을 때 만화책에서 나온 느낌이었다”고 답했다.
 
이후 정우는 연예계 절친한 친구로 현빈을 뽑은 후 “현빈 씨는 군대 간 후에 내가 전화번호가 한 번 바뀌었다. 그래서 연락이 안 된다”며 “건강했으면 좋겠다”라고 영상 편지를 남기기도 했다.
 
한편 정우가 출연하는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ICELAND’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박혜미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