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KBS연기대상 #박보검 #김규철
‘연기대상’ 박보검, 김규철과 남자 조연상 공동수상 “과분해서 쑥스럽고 민망해”… ‘축하해요’
KBS ‘연기대상’ 김규철과 박보검이 공동수상했다.
31일 방송된 KBS ‘연기대상’ 남자조연상 시상이 진행됐다.
남자 조연상 시상자 신성록이 “다들 여자 배우들과 같이하는데 왜 저는 혼자일까요?”라고 불만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시상이 진행됐고 남자 조연상은 김규철, 박보검이 공동수상했다. 우선 김규철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못 올라온 김규철 대신 김태우가 수상하며 “진심으로 축하하다”고 말했다. "
그리고 박보검은 “먼저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다. 조연상 후보만으로 감사했는데 과분한 상을 받지 않았나 쑥스럽고 민망하다”고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그는 “‘너를 기억해’를 만나게 해준 감독님, 작가님, 인국이 형 감사하다. 앞으로 열심히 노력해서 겸손하고 정직한 배우가 되겠다. 사랑하는 가족들과 대표님, 차태현 선배님 비롯 블러썸 가족들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12/31 21: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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