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MBC연기대상 #연기대상
MBC ‘연기대상’ 정진영, “모든 배우들 대신 받는 상”…‘축하드립니다’
MBC ‘연기대상’의 정진영이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12월 30일 2015년을 빛낸 드라마 스타들과 함께 하는 MBC ‘연기대상’의 막이 올랐다. 2015 MBC ‘연기대상’은 신동엽과 이성경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지성, 박서준, 황정음, 이성경, 김정은, 김성령, 임시완, 황석정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MBC ‘연기대상’ 정진영 / MBC ‘연기대상’ 방송 화면 캡처
이날 MBC ‘연기대상’ 2부 방송에서는 오연서, 김지훈이 최우수 연기장 특별기획부문 시상을 위해 무대에 올라 남자 후보 이종혁, 정진영, 차승원 중 최종 수상자로 ‘화려한 유혹’ 정진영을 호명했다.
정진영은 무대에 올라 “감사드린다. 시청률도 높지 않은 드라마에 지지도도 높지 않은 드라마인데 큰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라며 “제가 받을지 예상 못하고 코디들도 집에 갔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전체 배우들이 다 같이 열심히 하고 있기 때문에 다 같이 받으라고 주신 상 같다”라며 “제가 대신 받아서 미안하다.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MBC ‘연기대상’은 2015년을 빛낸 MBC 드라마 스타들과 함께 하는 축제의 장이다.
MBC ‘연기대상’ 정진영, “모든 배우들 대신 받는 상”…‘축하드립니다’
MBC ‘연기대상’의 정진영이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12월 30일 2015년을 빛낸 드라마 스타들과 함께 하는 MBC ‘연기대상’의 막이 올랐다. 2015 MBC ‘연기대상’은 신동엽과 이성경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지성, 박서준, 황정음, 이성경, 김정은, 김성령, 임시완, 황석정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MBC ‘연기대상’ 2부 방송에서는 오연서, 김지훈이 최우수 연기장 특별기획부문 시상을 위해 무대에 올라 남자 후보 이종혁, 정진영, 차승원 중 최종 수상자로 ‘화려한 유혹’ 정진영을 호명했다.
정진영은 무대에 올라 “감사드린다. 시청률도 높지 않은 드라마에 지지도도 높지 않은 드라마인데 큰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라며 “제가 받을지 예상 못하고 코디들도 집에 갔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전체 배우들이 다 같이 열심히 하고 있기 때문에 다 같이 받으라고 주신 상 같다”라며 “제가 대신 받아서 미안하다.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12/30 23: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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