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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친구들, 오클랜드 중심에서 하늘로 치솟아… ‘극한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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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천지현 기자) #내친구의집은어디인가 #내친구집
 
JTBC  예능 프로그램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의 멤버들이 오클랜드의 명물 놀이기구 탑승에 도전했다.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기욤-장위안 /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기욤-장위안 / JTBC
 
오클랜드 시내 탐방에 나선 친구들은 조용한 오클랜드에서 비명소리가 들리는 곳을 발견했다. 그곳은 오클랜드의 명물 놀이기구인 ‘스카이 스크리머’를 탈 수 있는 곳. 스카이스크리머는 바닥에서 공중으로 튀어 오르며 2초 만에 시속 200km에 다다르는 속도를 느낄 수 있는 스릴만점 이색 번지 점프이다.
 
존의 추천으로 스카이스크리머에 탑승한 친구들은 자신 있는 표정도 잠시, 예고 없이 출발한 번지에 혼비백산하며 비명을 질러댔다. 특히 장위안은 영혼이 빠져나갈 듯한비명소리와 공포에 질린 표정으로 기구를 탄 후, 아무렇지도 않은 표정으로 허세를 부리며 내려와 웃음을 자아냈다.
 
친구들의 스카이스크리머 도전기는 30일(수)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4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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