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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연인’ 강민경, “익룡이라도 ‘쥬라기공원’ 찍고 싶다”…‘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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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최고의 연인 #강민경
 
‘최고의 연인’ 강민경, “익룡이라도 ‘쥬라기공원’ 찍고 싶다”…‘폭소’
 
‘최고의 연인’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최고의 연인’에 출연하는 강민경의 과거 발언이 함께 재조명 되고 있다.
 
‘최고의 연인’에서 한아름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강민경은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할 당시 ‘쥬라기월드’ 발언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 바 있다.
 
‘라디오스타’ 강민경-장수원 / 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강민경-장수원 / 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이날 강민경은 ‘익룡 연기’에 대해 “커밍아웃하고 싶다”며 “사실 그 장면이 첫 연기, 첫 장면이었다. 지문이 너무 길었다”고 해명했다.
 
이에 MC 들의 “강민경이 익룡으로 캐스팅 됐다는 뉴스가 있다”는 말에 강민경은 “익룡이라도 ‘쥬라기공원’ 찍고 싶다”며 “그러면 할리우드 진출 아닌가”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강민경이 출연하는 MBC 드라마 ‘최고의 연인’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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