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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의 영웅’ 김보미, 외유내강 캐릭터로 ‘女女케미’ 선보일 예정…‘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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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동네의영웅 #김보미
 
김보미, OCN ‘동네의 영웅’ 출연 – 소녀시대 유리 단짝 ‘정소미’ 역으로 女女케
            
배우 김보미가 OCN 드라마 ‘동네의 영웅(극본 김관후/연출 곽정환)’에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네의 영웅’은 전직 블랙요원이 경찰을 꿈꾸는 비정규직 청년을 비밀요원으로 성장시키며 악에 맞서 싸우는 생활 밀착형 첩보 드라마. KBS2 ‘추노’, tvN ‘빠스껫볼’ 등을 연출한 곽정환 감독이 장르물의 명가 OCN과 손을 잡아 오랜 기간 기획해 온 작품으로 영화 못지 않은 고퀄리티 영상, 화려한 액션과 웃음 코드까지 겸비한 역대급 드라마를 선보일 계획이다.
 
‘동네의 영웅’ 김보미 / 택시 ENT
‘동네의 영웅’ 김보미 / 택시 ENT
 
극 중 김보미는 대학을 포기하고 알바로 악착같이 돈을 모아 작은 카페를 운영하는 정소미 역으로 현실적인 외유내강 캐릭터이다. 시나리오 작가 지망생 배정연 역의 소녀시대 유리와 단짝 친구로 등장해 신선한 여여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보미는 영화 ‘써니’에서 미스코리아를 꿈꾸는 어린 복희 역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SBS ‘별에서 온 그대’에서 천송이(전지현 분)의 스타일리스트 민아 역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MBC ‘구가의 서’, SBS ‘주군의 태양’에 이어 tvN ‘마이 시크릿 호텔’, KBS2 ‘어셈블리’ 등 꾸준한 작품활동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다양한 캐릭터를 인상 깊게 소화해내며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차근차근 쌓아나가고 있다.
 
한편, 김보미를 비롯 박시후, 조성하, 이수혁, 유리 외 화려한 출연진과 사전 제작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동네의 영웅’은 오는 2016년 1월 23일 밤 11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 일요일 밤 11시 OCN과 UX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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