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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도 고온에도 녹지 않는 초콜릿 나온다?…‘드디어 개발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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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해외토픽
 
38도 고온에도 녹지 않는 초콜릿 나온다?…‘드디어 개발 성공’
 
38도 고온에서도 녹지 않는 신개념 초콜릿이 개발됐다.
 
지난 2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주요 외신에서는 스위스 초콜릿 회사 바리 깔레보(Barry Callebaut)가 수년 간의 개발과 노력 끝에 38도 고온에서도 녹지 않는 초콜릿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바리 깔리보 녹지 않는 초콜릿 / Alamy
바리 깔리보 녹지 않는 초콜릿 / Alamy
 
바리 깔레보의 신제품 초콜릿은 녹지 않으면서 초콜릿 특유의 맛을 느낄 수 있게끔 하는 것이 특징으로 세계 유명 초콜릿 업체들과의 경쟁을 뚫고 등장했다.
 
38도 고온데서 버틸 수 있는 초콜릿이기 때문에 아프리카, 아시아 등 에어컨이 작동되지 않는 무더운 지역에서도 판매가 가능하고 운송 과정에서 냉장 설비가 불필요하다.
 
바리 깔레보 최고경영자(CEO) 앙투안느 드 생아프리크 바리 깔레보는 이 제품에 대해 “열에 강한 초콜릿을 통해 어떤 소비자에게도 전달할 수 있게 됐다”라며 “초콜릿 업계를 바꿀 혁명적인 제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바리 깔레보는 초콜릿의 온도 편차 단점을 보완해 3년 이내로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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