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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해요 엄마’ 이상우, “심형탁의 취미 이해가 된다”…‘진정한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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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부탁해요엄마 #이상우
 
‘부탁해요 엄마’ 이상우, “심형탁의 취미 이해가 된다”…‘진정한 친구’
  
’부탁해요 엄마’가 화제인 가운데 ‘부탁해요 엄마’에 출연하는 이상우의 과거 발언이 함께 재조명 되고 있다.
 
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이상우는 과거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할 당시 화려한 입담을 과시에 눈길을 끈 바 있다.
 
‘해피투게더3’ 이상우-심형탁 / KBS ‘해피투게더3’ 화면 캡처
‘해피투게더3’ 이상우-심형탁 / KBS ‘해피투게더3’ 화면 캡처
 
이날 이상우는 유재석의 “심형탁의 취미가 이상하지 않냐”는 질문에 “이상하지 않다. 이해가 된다. 어렸을 때 도라에몽을 좋아했는데 풍족하지 않아서 지금 좋아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심형탁은 “맞다. 그래서 이상우가 신호등 샀을 때 이해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심형탁은 “이상우냐 도라에몽이냐”는 질문에 “도라상우”라 답하더니 이내 “사실 도라에몽이 더 좋다”고 고백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상우가 출연하는 ‘부탁해요 엄마’는 매주 토,일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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