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이웃집 찰스’, 역대 주인공 모두 모인 ‘송년특집’ 개최… ‘훈훈한 연말 마무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천지현 기자) #이웃집찰스
 
 2015년 1월, 첫 방송한 KBS 리얼 한국정착기 ‘이웃집 찰스’. 지난 1년 동안 26개국 90여명의 주인공들의 진솔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전하며 사랑을 받았다. 그래서 준비한 1주년 기념 송년특집 ‘이웃집찰스’ 역대 주인공들이 한 자리에 모두 모여 지난 1년을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맞았다.
 
로미나(독일), 아노(프랑스), 마흐무드(우즈베키스탄), 숨(코트디부아르), 인도 요리사, 나히드 가족(아프가니스탄), 사무엘(이탈리아), 장로랑 & 알렉스(프랑스), 파울라(독일), 아나(포르투갈), 칼리(미국), 강바타르(몽골), 조피노(캐나다), 알랜(콩고) 등 연말을 맞아 준비한 ‘찰스 송년회’에 참석한 반가운 주인공들과 그들의 방송 후 흥미진진하고 새로운 소식들이 오는 29일 7시 30분 이웃집 찰스에서 공개된다. 
 
‘이웃집 찰스’ / KBS ‘이웃집 찰스’
‘이웃집 찰스’ / KBS ‘이웃집 찰스’
 
방송 이후, 좋은 소식들이 연이어 이어졌다는 찰스의 주인공들. 식당을 운영하던 주인공들은 방송 이후 대박 집으로 거듭나고 트로트 가수였던 로미나는 KBS 일일드라마에 캐스팅 되는 등 ‘찰스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고. 특히, 이날은 젤라또 장인이었던 사무엘의 새로 오픈한 레스토랑에서 녹화가 진행됐다.
 
송년회인 만큼 사무엘의 요리는 물론 마흐무드, 아노, 인도 요리사, 장로랑과 알렉스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준비해온 다국적 고향음식까지, 그야말로 상다리가 부러질 만큼 식탁을 가득 채운 주인공들의 요리와 함께 찰스 송년 파티의 분위기가 무르익었다.
 
또한, 지난 1년간 ‘이웃집 찰스’의 각 분야별 명장면 BEST3를 선정한 ‘찰스 어워즈’도 공개될 예정이다. 그간 주인공들이 겪은 한국 생활의 어려움, 문화차이 그리고 최고의 씬스틸러로 손꼽히는귀요미 Best3 까지. 찰스 어워즈를 보며 주인공들이 털어놓은 진솔한 속마음도 들어볼 수 있다.
 
한편, 찰스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주인공들이 그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연말맞이 김장행사’에 참가했다. 한국 생활의 어려움과 외로움을 한국인들의 ‘정’을 통해 극복한 만큼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되돌려 주고 싶다는 주인공들의 훈훈한 마음이 엿보인다. 이날은 주인공들은 2800포기에 달하는 김장을 하고, 비를 뚫고 직접 어려운 이웃들에게 배달까지 마쳤다.
 
이웃집 찰스의 1년을 마무리하는 송년 특집 ‘찰스 송년회’는 47회 12월 29일 화요일 저녁 7시 30분 KBS 1TV에서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