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바버렛츠, 크리스마스 콘서트로 2015년 ‘어썸’한 마무리… ‘내년 활동도 기대할게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천지현 기자) #바버렛츠 #콘서트 #바버렛츠어썸크리스마스
 
2015년 한 해 동안 국내외 음악 팬들의 뜨거운 격려와 응원 덕분에 미국, 캐나다, 프랑스, 영국, 호주 등지를 오가며 활발한 해외 활동을 펼쳤던 바버렛츠가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담아 크리스마스 콘서트 ‘바버렛츠 어썸 크리스마스(The Barberettes Awesome Christmas)’를 개최했다.
 
바버렛츠는 캐나타 토론토에서 두 차례의 단독공연을 진행한 것을 시작으로 ‘SXSW 2015’, ‘2015 홍콩 아시안 팝 뮤직 페스티벌(HKAMF 2015)’, ‘MIDEM 2015’에 참가하며 현지 음악팬과 관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주영한국문화원에서 주최한 ’K-MUSIC 2015‘에 참가, 두 차례의 단독공연을 진행하는 한편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BBC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는 음악 페스티벌인 ‘매핑 멜버른(Mapping Melbourne)’을 통해 현지 언론은 물론 전 세계 뮤직 비즈니스 관계자와 음악 팬들에게 바버렛츠라는 이름을 각인시킨 바 있다.
 
바버렛츠 / EggPlant
바버렛츠 / EggPlant
 
이처럼 활발한 해외 활동을 진행하며 바버렛츠를 반갑게 맞아주고 격려해주었던 현지 교민들을 향한 고마움과 타지에서 춥고 외로운 겨울을 보내게 될 사람들의 외로움에 공감하고 위로하려는 마음을 담아 준비한 ‘바버렛츠 어썸 크리스마스’는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지난 12월 24일, 서교동에 위치한 드림홀에서 진행됐다.
 
새 멤버 경선의 합류로 고유의 색깔은 유지하면서도 한층 업그레이드된 바버렛츠만의 하모니를 훈훈하게 즐길 수 있었던 바버렛츠의 크리스마스 콘서트 ‘바버렛츠 어썸 크리스마스’에서는 지난 11월에 발표한 ‘Lonesome Christmas’의 수록곡인 ‘론썸 크리스마스’를 비롯해 두 차례의 캐나다 단독공연부터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 2015)’, ‘미뎀(MIDEM 2015)’ 등 해외 음악 페스티벌과 영국과 호주에서의 공연을 통해 해외 음악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커버곡과 ‘Be My Baby’, ‘겨울나기’, ‘훈훈 크리스마스’처럼 바버렛츠만의 색깔이 고스란히 담긴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객석을 가득 채운 관객들에게 그야말로 ‘어썸’한 시간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특별 초대 손님으로 무대에 오른 이채언루트의 보컬 겸 바이올리니스트 강이채와 길구봉구가 바버렛츠와 함께 선보인 무대는 ‘바버렛츠 어썸 콘서트’를 한층 뜨겁게 달궈주었다. 한 편 SG워너비의 김진호, 선우정아, 슈퍼스타K 시즌 7에서 여성 보컬 최초로 결승에 진출한 천단비 등 ‘어썸한’ 스타들이 바버렛츠 콘서트를 방문해 바버렛츠와의 오랜 우정을 과시하며 격려의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이번 크리스마스 콘서트 ‘바버렛츠 어썸 크리스마스’를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던 바버렛츠는 2016년에 선보이게 될 정규 2집 앨범을 비롯해 다양한 무대에서 바버렛츠만이 선보일 수 있는 음악으로 소통할 것을 다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