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홍아현 기자) 빅뱅 태양의 절친으로 유명한 알앤비 대통령 40(포티)가 새 싱글을 발매한다.
스페셜 싱글 '듣는편지'는 40가 지금까지 보여줬던 전작의 작품들처럼 이번 작품 역시 작사, 작곡, 편곡을 진두지휘하며 다시 한번 더 성숙한 ‘싱어 송 라이터’ 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올 겨울을 녹일 듯한 따스한 기타 사운드가 함께 어우러져 포근한 느낌을 더해주고 있는 타이틀 곡 '듣는편지'는 사랑하는 연인에 대한 감정을 편지를 쓰듯 써 내려간 1인칭 시점에서의 가사가 인상적이며 모든걸 다 주고 싶을 만큼의 사랑하는 마음과 지금의 행복을 잃어버릴까 하는 두려움과 쓸쓸한 내용이 가슴속까지 깊이 전해지는 내용의 작품이다.
특히 R&B 뮤지션 40는 2012년 제 9회 한국대중음악상 3개 부분 (올해의 신인, 최우수 R&B 앨범상, 최우수 R&B 노래상)에 노미네이트 되며 음악성을 인정 받았으며 2011년 음악평론가들이 선정한 '필청 불후의 명반' Top10에 선정되기도 한 실력파 뮤지션이다.
이번 40의 새 싱글 '듣는편지'는 국내 유명 음원유통사인 루미넌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25일 정오 멜론, 벅스, 엠넷, 소리바다, 올레뮤직 등 국내외 모든 음악사이트에서 서비스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