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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와 나’ 은지원, “아무 생각 없다”…‘아무 생각이 없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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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마리와나 #은지원
 
‘마리와 나’ 은지원, “아무 생각 없다”…‘아무 생각이 없기 때문에’
 
‘마리와 나’가 화제인 가운데 ‘마리와 나’에 출연하는 은지원의 과거 발언이 함께 재조명 되고 있다.
 
‘마리와 나’에 출연하는 은지원은 과거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할 당시  재치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비정상회담’ 은지원 / JTBC ‘비정상회담’ 화면 캡처
‘비정상회담’ 은지원 / JTBC ‘비정상회담’ 화면 캡처
 
이날 MC 유세윤은 “은지원이 저보다 형인데 어려보인다”며 은지원의 동안 외모에 대해 감탄했다.
 
이어 은지원은 26살이라는 안드레아스를 보고 “서른셋 정도로 봤다”고 말했고 이에 충격받은 안드레아스는 “동안 비법이 있냐”며 물었다.
 
안드레아스는 “저 아침밥 꼬박꼬박 챙겨먹는다. 혹시 아침을 잘 챙겨드시냐”물었고 이에 은지원은 “아침밥을 먹어서 늙는 걸수도 있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은지원은 “아침밥을 먹을 때마다 ‘뭘 먹지?’ 메뉴를 고민할 것 아니냐. 고민하면 늙는다”며 “어떤 생각을 하냐”는 MC 들의 질문에 “아무 생각 없다”고 답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JTBC 예능프로그램 ‘마리와 나’는 매주 수요일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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