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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황정민, “얼굴이 붉어 별명이 홍익인간”… ‘어디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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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히말라야 #황정민
 
‘히말라야’ 황정민, “얼굴이 붉어 별명이 홍익인간”… ‘어디보자’
 
‘히말라야’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황정민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택시’ 황정민 / tvN ‘택시’ 화면캡처
‘택시’ 황정민 / tvN ‘택시’ 화면캡처
 
과거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황정민이 자신의 얼굴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그는 “얼굴이 붉은 편이라 별명이 홍익인간”이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이에 MC 이영자가 “얼굴 색 때문에 오해 받은 적 없느냐”고 물었고 그는 “음주 운전 단속을 3번이나 걸린 적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 종이컵으로 음주 단속을 하던 시절, 술을 안 마셨는데도 얼굴 색 때문에 음주 운전으로 의심을 샀던 적이 있다”고 일화를 털어놔 웃음을 더했다.
 
한편 황정민이 출연한 영화 ‘히말라야’가 개봉 8일만에 200만 돌파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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