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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남과 한솥밥 스피카, 에릭남 과거 “얼굴에 침을 뱉는 사람도 있었다”…‘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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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에릭남 #스피카
 
에릭남과 한솥밥 스피카, 에릭남 과거 “얼굴에 침을 뱉는 사람도 있었다”…‘깜짝’
 
에릭남과 한솥밥 스피카가 화제인 가운데 스피카와 함꼐 CJ E&M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에릭남의 과거 발언이 함께 재조명 되고 있다.
 
스피카와 함께 CJ E&M에 새 둥지를 튼 에릭남은 과거 MBC ‘세바퀴’에 출연할 당시 인종차별 발언으로 시선을 끈 바 있다.
 
‘세바퀴’ 화면 캡처 / MBC ‘세바퀴’ 화면 캡처
‘세바퀴’ 화면 캡처 / MBC ‘세바퀴’ 화면 캡처
 
이날 에릭남은 “학창시절을 미국에서 보냈다. 중학교에 들어갔을 때 동양인이 저밖에 없었다. 괴롭힘을 많이 당했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에릭남은 “심지어 얼굴에 침을 뱉는 사람도 있었다. 근데 저는 싸워봐야 좋을 게 없다고 생각했다. 최대한 말로 풀려고 한다”며 덧붙여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생적으로 평화주의자인 것 같다”고 말해 모두를 공감하게 했다.
 
한편 에릭남과 스피카는 CJ E&M 음악사업부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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