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폴란드서 목을 낫으로 고정시킨 ‘뱀파이어 유골’ 발견… ‘실존했을까?’
최근 폴란드 한 묘지에서 뱀파이어로 추정된 유골이 발견됐다.
최근 과학전문매체 라이브사이언스 따르면 폴란드 북서쪽 드라브스코 지역에서 목과 골반 등이 낫으로 고정된 유골 5구가 발견됐다고 한다.
이 유골에 관심이 증폭된 이유는 ‘뱀파이어’라는 주장 때문. 폴란드 비롯 불가리아 주민들은 뱀파이어로 여겨진 인물을 심장 부위에 금속 재질 말뚝을 박거나 신체 일부를 낫으로 고정해 파묻는 등 특이한 방식으로 매장했다.
이에 발굴을 진행한 연구팀은 “지난 2008년 이후 소위 뱀파이어 매장 방식의 유골이 다수 발견됐다”면서 “목에 낫을 고정시킨 것은 일종의 반-악령 의식으로 다시 이들이 부활해 흡혈과 저주를 막기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지난해 10월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의 한 수도원에서 두 손을 가지런히 모은 상태에서 심장부위에 금속 말뚝을 박은 유콜 2구가 발견돼 화제가 된 바 있다.
최근 폴란드 한 묘지에서 뱀파이어로 추정된 유골이 발견됐다.
최근 과학전문매체 라이브사이언스 따르면 폴란드 북서쪽 드라브스코 지역에서 목과 골반 등이 낫으로 고정된 유골 5구가 발견됐다고 한다.
이 유골에 관심이 증폭된 이유는 ‘뱀파이어’라는 주장 때문. 폴란드 비롯 불가리아 주민들은 뱀파이어로 여겨진 인물을 심장 부위에 금속 재질 말뚝을 박거나 신체 일부를 낫으로 고정해 파묻는 등 특이한 방식으로 매장했다.
이에 발굴을 진행한 연구팀은 “지난 2008년 이후 소위 뱀파이어 매장 방식의 유골이 다수 발견됐다”면서 “목에 낫을 고정시킨 것은 일종의 반-악령 의식으로 다시 이들이 부활해 흡혈과 저주를 막기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지난해 10월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의 한 수도원에서 두 손을 가지런히 모은 상태에서 심장부위에 금속 말뚝을 박은 유콜 2구가 발견돼 화제가 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12/24 12: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