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해외토픽
네덜란드, 성관계와 운전 강습 맞바꿔도 ‘합법’…‘미치겠네’
네덜란드에서 성관계와 운전 강습을 맞바꿔도 합법이라는 발표가 나왔다.
지난 21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네덜란드 장관은 최근 성관계를 맺은 대가로 운전강사가 운전을 가르쳐주는 것이 합법이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전했다.
네덜란드 인프라 환경부 장관 멜라니 슐츠 반과 보안법무부 장관 아르드 반 더 스튜어는 이런 행위가 “바람직하지 않다”라고 말하면서도 양 당사자가 18세 이상이면 법에 위배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하지만 두 장관은 운전 강습료 대신 성관계를 제공한다면 불법이라며 화폐 대신 성관계를 맺는 것은 매춘이라는 것.
네덜란드 온라인 매체 더치뉴스는 이 소식이 사적인 서비스에 대한 대가로 자신의 기술을 제공하는 컴퓨터 기술자와 운전 강사, 수리공 등에게 힘을 실어줄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네덜란드에서는 실제로 성관계에 대한 대가로 운전 강습을 제공하는 ‘라이드 포 어 라이드’가 성행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네덜란드, 성관계와 운전 강습 맞바꿔도 ‘합법’…‘미치겠네’
네덜란드에서 성관계와 운전 강습을 맞바꿔도 합법이라는 발표가 나왔다.
지난 21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네덜란드 장관은 최근 성관계를 맺은 대가로 운전강사가 운전을 가르쳐주는 것이 합법이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전했다.
네덜란드 인프라 환경부 장관 멜라니 슐츠 반과 보안법무부 장관 아르드 반 더 스튜어는 이런 행위가 “바람직하지 않다”라고 말하면서도 양 당사자가 18세 이상이면 법에 위배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하지만 두 장관은 운전 강습료 대신 성관계를 제공한다면 불법이라며 화폐 대신 성관계를 맺는 것은 매춘이라는 것.
네덜란드 온라인 매체 더치뉴스는 이 소식이 사적인 서비스에 대한 대가로 자신의 기술을 제공하는 컴퓨터 기술자와 운전 강사, 수리공 등에게 힘을 실어줄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12/23 17: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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