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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이명박 전 대통령이 뒤늦게 ‘청계천’ 찾은 이유는?…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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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천지현 기자) #썰전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에서는 최근 측근들과 복원 10주년을 맞은 청계천을 찾은 이명박 전 대통령의 행보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철희는 먼저 “청계천 복원 10주년은 지난 10월이었다”라며, “난데없이 12월에 청계천을 찾은 건 ‘총선’을 눈앞에 두고 ‘친이(친이명박)계’의 출정식 분위기를 띄우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썰전’ 출연진 / JTBC
‘썰전’ 출연진 / JTBC
 
이에 이준석은 “조금만 지나면 청계천 물이 얼기 때문에 청계천의 수도를 잠근다”라며 “물이 얼기 전에 (나들이를) 해야 된다는 압박감이 작용했을 것”이라며 현실적인 이유를 제시해 현장에 웃음을 선사했다.
 
그 외, 서울 도심서 벌어진 주한미군의 탄저균 실험 파문, 올해 처음으로 ‘투표권’을 가진 사우디아라비아 여성들의 ‘인권실태’ 등에 대해 이야기한 ‘썰전’은 오는 24일(목)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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