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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 “사실 나도 고영욱한테 찍혔었다”…‘깜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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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한선화
 
한선화, “사실 나도 고영욱한테 찍혔었다”…‘깜짝이야’
 
한선화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한선화의 발언이 함께 재조명 되고 있다.
 
한선화는 과거 SBS ‘강심장’에 출연할 당시 고영욱에 대한 발언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 바 있다.
 
‘강심장’ 한선화 / SBS ‘강심장’ 화면 캡처
‘강심장’ 한선화 / SBS ‘강심장’ 화면 캡처
 
이날 한선화는 “고영욱이 려원, 김민희, 이민정 등 신인시절 자신이 찍은 사람들은 톱스타가 됐다고 했는데, 사실 나도 찍혔었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한선화는 “과거 한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했었다. 그때 고영욱이 ‘TV에 나온 나를 보고 수소문했다. 신인가수를 구하고 있는데 할 의향이 있느냐’고 물었다. 흔쾌히 응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후 “회사 대표와 미팅을 했지만 대표가 나를 마음에 들어 하지 않았고, 결국 울며 그 자리를 뛰쳐나왔다. 당시 고영욱이 내게 ‘보는 눈이 다 다른 것이다. 너는 꼭 될 것이다’라고 응원해주셨다. 지금의 나를 만들어준 고영욱 선배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한선화는 22일 자신의 SNS에 사진을 올려 근황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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