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천지현 기자) #쉑쉑버거 #한국상륙
뉴욕의 명물 쉑쉑버거가 내년 한국에 상륙한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뉴욕 쉑쉑버거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6년 서울에 정식 매장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한국경제에 따르면 파리바게트를 주력으로 하는 SPC그룹이 최근 미국 셰이크색의 한국 총판을 맡는 내용의 본계약을 맺었다.
쉑쉑버거는 2000년 푸드트럭으로 시작해 현재는 해외 27개 도시에 분점을 낸 거대 체인이 되었다. 한국 경제에 따르면 이 회사의 매출은 올해 1억 6,500만 달러. 영업이익은 930만 달러로 지난해 대비 각각 50% 이상 증가할 거란 소식이다.
랜디 가루티 쉑쉑버거 CEO는 이날 공식 홈페이지에 “우리는 쉑쉑버거를 맛보고 싶어하는 한국인들의 이야기를 수년간 들어왔다”며 “서울에 첫 매장을 열 개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12/22 13:57 송고  |  achenst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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