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 집 줄게 새 집 다오’ 홍석천-황재근, 방송인 최초 ‘SH공사’ 입사?… ‘그럴듯해’

(톱스타뉴스 천지현 기자) #헌집줄게새집다오 #황재근 #홍석천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이하 ‘헌집새집’) 속 홍석천과 황재근이 ‘SH공사’를 결성했다.
 
오는 27일(목) 방송될 ‘헌집새집’의 세 번째 의뢰인 개그우먼 김영희는 자신의 방을 북유럽 풍으로 바꿔달라는 주문을 했다. 그런 가운데 홍석천과 황재근이 작업복만 봐도 범상치 않은 존재감을 드러내며 독창적 인테리어의 진수를 선보인다고 해 기대를 더하고 있다.
 
특히 대세 디자이너 황재근은 패션에 입각한 귀에 쏙쏙 박히는 인테리어개론을 펼치며 의뢰인 김영희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고 해 본방송을 향한 설렘을 고조시키는 상황.
   
여기에 MC 김구라는 이들의 트레이드마크 'Shining Head'의 이니셜을 따 ‘SH공사’라는 애칭을 지어주며 깊은 신뢰를 표했고 이어 홍석천은 “원한다면 방에 오로라도 만들어줄 수 있다”며 어깨를 으쓱해 웃음을 자아냈다.
 
‘헌집새집’의 한 관계자는 “‘헌집새집’의 분위기메이커로 항상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고 있는 홍석천, 황재근이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인테리어로 모두를 놀래켰다”며 “두 사람만의 색이 녹아있는 북유럽 인테리어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해 더욱 이목을 더하고 있다.
 
한편, ‘헌집새집’은 현재 본방송 시청 인증샷을 공식 SNS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의뢰인이 택하지 않은 쇼룸의 가구와 소품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민두언즈 홍석천-황재근이 보여줄 상상초월 셀프 인테리어는 오는 24일(목) 밤 9시 30분에 방송될  JTBC ‘헌집새집’에서 만나볼 수 있다.

천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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