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아델
아델, 담배 끊은 이유 밝혀 “흡연으로 가수 경력이 끝날 수도”… ‘눈길’
세계적인 팝가수 아델이 담배를 끊겠다고 선언했다.
지난 19일 영국 매체 미러와의 인터뷰에서 아델은 “계속 담배를 피운다면 흡연 관련 질환으로 죽을 것. 그것은 진짜 나쁘다”라며 금연을 선언했다.
앞서 2011년 아델은 목소리를 잃은 후 콘서트를 취소해야 하는 상황까지 벌어졌다. 당시 그는 하루에 25개피 정도의 담배를 피운 것.
미러에 따르면 당시 담당 의사는 아델에게 “담배를 끊지 않으면 가수로서의 경력이 끝날 수 있다”고 경고하기도 했다고.
이어 그는 미러를 통해 “전 담배 피우는 걸 완전 좋아했어요. 하지만 만약 내가 흡연과 관련된 병으로 죽는다면 그건 전혀 멋진 게 아니다. 내 아이가 정말 큰 충격을 받을거다”라며 담배를 끊은 또 다른 이유를 털어놨다.
한편 아델은 세 번째 앨범 ‘25’ 발매 첫 주에 CD와 디지털 음원을 합해 338만장을 판매해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아델, 담배 끊은 이유 밝혀 “흡연으로 가수 경력이 끝날 수도”… ‘눈길’
세계적인 팝가수 아델이 담배를 끊겠다고 선언했다.
지난 19일 영국 매체 미러와의 인터뷰에서 아델은 “계속 담배를 피운다면 흡연 관련 질환으로 죽을 것. 그것은 진짜 나쁘다”라며 금연을 선언했다.
앞서 2011년 아델은 목소리를 잃은 후 콘서트를 취소해야 하는 상황까지 벌어졌다. 당시 그는 하루에 25개피 정도의 담배를 피운 것.
미러에 따르면 당시 담당 의사는 아델에게 “담배를 끊지 않으면 가수로서의 경력이 끝날 수 있다”고 경고하기도 했다고.
이어 그는 미러를 통해 “전 담배 피우는 걸 완전 좋아했어요. 하지만 만약 내가 흡연과 관련된 병으로 죽는다면 그건 전혀 멋진 게 아니다. 내 아이가 정말 큰 충격을 받을거다”라며 담배를 끊은 또 다른 이유를 털어놨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12/21 15: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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