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크리스마스이브 #소행성
크리스마스 이브, 거대 소행성 지구에 접근 예정…나사 “걱정할 필요 없어”
크리스마스 이브, 거대 소행성이 지구에 접근할 예정이라고 전해졌다.
미국 IT 매체 기즈모도에 따르면 지난 14일 ‘2003 SD220’으로 알려진 소행성 163899는 오는 24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지구를 스쳐 지나갈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이에 대해 나사(미항공우주국)에 따르면 소행성이 지구에 접근하는 것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전했다.
‘2003 SD220’의 크니는 과거에 비해 조금 더 커진 2km 크기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초속 28km 속도로 지구에 접근하고 있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즈모도는 ‘치킨 텐더’ 혹은 ‘피클’ 느낌으로 생긴 이 소행성은 2018년 지구에 다시 돌아올 것으로 전했고 나사는 소행성이 앞으로 2세기 동안은 지구에 위협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지난 3일 영구 매체 ‘익스프레스’에서는 ‘2003 SD220’이 대규모 지진이나 화산 폭발을 초래할 수도 있다고 보도해 화제가 되었으며 이에 대해 13일 미국 과학 매체 어스스카이는 해명했다.
어스스카이에 따르면 “‘2003 SD220’이 지구에 접근하는 순간 지진이 날 수는 없다”라며 “소행성이 지구에 접근한다고 해서 지진이 일어난다는 과학적인 증거는 없다”라고 말했다.
크리스마스 이브, 거대 소행성 지구에 접근 예정…나사 “걱정할 필요 없어”
크리스마스 이브, 거대 소행성이 지구에 접근할 예정이라고 전해졌다.
미국 IT 매체 기즈모도에 따르면 지난 14일 ‘2003 SD220’으로 알려진 소행성 163899는 오는 24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지구를 스쳐 지나갈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이에 대해 나사(미항공우주국)에 따르면 소행성이 지구에 접근하는 것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전했다.
‘2003 SD220’의 크니는 과거에 비해 조금 더 커진 2km 크기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초속 28km 속도로 지구에 접근하고 있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즈모도는 ‘치킨 텐더’ 혹은 ‘피클’ 느낌으로 생긴 이 소행성은 2018년 지구에 다시 돌아올 것으로 전했고 나사는 소행성이 앞으로 2세기 동안은 지구에 위협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지난 3일 영구 매체 ‘익스프레스’에서는 ‘2003 SD220’이 대규모 지진이나 화산 폭발을 초래할 수도 있다고 보도해 화제가 되었으며 이에 대해 13일 미국 과학 매체 어스스카이는 해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12/21 15: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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