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설현 #손호영 #윤계상
설현, “어렸을 때 손호영, 지금은 윤계상이 더 좋아”… ‘눈길’
AOA 설현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AOA 설현이 god 팬이라고 밝혔다.
이날 그는 “여섯 살 차이 나는 언니가 있다. 언니가 선배님들 팬이라서 언니를 따라 노래를 듣다가 저도 팬이 됐는데 언니랑 싸웠다. 언니는 윤계상 선배님이 멋있다고 하고 저는 손호영 선배님이 멋있다고 해서 싸웠었다”며 일화를 공개했다.
이를 들은 손호영이 기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그러나 MC 김제동이 지금은 누가 좋냐고 묻자 설현은 “지금은 윤계상 선배님을 좋아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손호영은 “바뀐 게 더 상처다. 난 가만히 있었는데”라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한편 어제 20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AOA 설현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설현, “어렸을 때 손호영, 지금은 윤계상이 더 좋아”… ‘눈길’
AOA 설현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AOA 설현이 god 팬이라고 밝혔다.
이날 그는 “여섯 살 차이 나는 언니가 있다. 언니가 선배님들 팬이라서 언니를 따라 노래를 듣다가 저도 팬이 됐는데 언니랑 싸웠다. 언니는 윤계상 선배님이 멋있다고 하고 저는 손호영 선배님이 멋있다고 해서 싸웠었다”며 일화를 공개했다.
이를 들은 손호영이 기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그러나 MC 김제동이 지금은 누가 좋냐고 묻자 설현은 “지금은 윤계상 선배님을 좋아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손호영은 “바뀐 게 더 상처다. 난 가만히 있었는데”라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12/21 14: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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