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터보 #김종국 #힐링캠프
터보 김종국, “‘토토가’ 섭외 원래 김정남 아닌 마이키”… ‘정말?’
터보가 화제인 가운데 멤버 김종국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터보 김정남이 마이키에게 사과했다.
이날 마이키와 전화 연결이 되자 김정남은 “마이키야, 미안하다. ‘토토가’ 섭외 원래 너라고 하더라. 형이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이에 김종국은 “미안한데 사실 ‘무한도전’ 측에서 마이키와 같이 하는 것을 이야기했었다”며 “그런데 그때 정남 형과 재회하고 나서 형한테 해준 것이 없는 것도 미안했고 그래서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함께 하자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마이키는 “아니다. 되게 좋았다. 저도 언제든지 준비돼 있다”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21일 자정 터보 정규 6집 ‘어게인’이 공개됐다.
터보 김종국, “‘토토가’ 섭외 원래 김정남 아닌 마이키”… ‘정말?’
터보가 화제인 가운데 멤버 김종국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터보 김정남이 마이키에게 사과했다.
이날 마이키와 전화 연결이 되자 김정남은 “마이키야, 미안하다. ‘토토가’ 섭외 원래 너라고 하더라. 형이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이에 김종국은 “미안한데 사실 ‘무한도전’ 측에서 마이키와 같이 하는 것을 이야기했었다”며 “그런데 그때 정남 형과 재회하고 나서 형한테 해준 것이 없는 것도 미안했고 그래서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함께 하자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마이키는 “아니다. 되게 좋았다. 저도 언제든지 준비돼 있다”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12/21 11: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