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차지연
차지연, “당구장서 아르바이트, 4구 좋아해”… ‘시선 집중’
차지연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2년 9월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차지연이 화요비 팬이라고 밝히며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그는 화요비의 노래를 듣고 “화요비 씨를 정말 좋아한다. 당구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할 때 컵을 씻으며 화요비 씨의 노래를 들었다. 부끄러워 말은 못했었는데 이렇게 고백을 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들이 “당구는 좀 잘 치나?”라고 물었고 차지연은 “좀 치죠. 4구를 좋아합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차지연은 MBC ‘복면가왕’ 캣츠걸의 유력한 후보로 지목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12/21 11: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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