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터보 #김정남
터보 김정남, “탈퇴 후 대인기피증+게임 중독”… ‘안타까워’
터보가 화제인 가운데 멤버 김정남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1년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김정남이 터보 탈퇴 후 심경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당시 그는 “터보 탈퇴 후 처음에는 좋았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러나 해방감은 곧 사라지고 내 스스로 뭘 하며 살아야할지 결정을 못 하겠더라”라며 “당시 대인기피증은 기본이었고 TV 같은 것도 못 봤다. TV 속 스타들을 보면 상실감이 더 커졌다”고 말했다.
김정남은 “게임이 제 마음을 고치는 것이 아니고 게임을 하면서 더 병이 들더라. 마비가 오는 등 몸이 더 안 좋아졌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21일 자정 터보 정규 6집 ‘어게인’이 공개됐다.
터보 김정남, “탈퇴 후 대인기피증+게임 중독”… ‘안타까워’
터보가 화제인 가운데 멤버 김정남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1년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김정남이 터보 탈퇴 후 심경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당시 그는 “터보 탈퇴 후 처음에는 좋았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러나 해방감은 곧 사라지고 내 스스로 뭘 하며 살아야할지 결정을 못 하겠더라”라며 “당시 대인기피증은 기본이었고 TV 같은 것도 못 봤다. TV 속 스타들을 보면 상실감이 더 커졌다”고 말했다.
김정남은 “게임이 제 마음을 고치는 것이 아니고 게임을 하면서 더 병이 들더라. 마비가 오는 등 몸이 더 안 좋아졌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12/21 09: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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