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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허경환, 선임들 앞에서 ‘大 굴욕’…‘민망함은 나의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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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진짜사나이 #허경환
 
해병대 수색대대와 산악대대로 나뉘어 자대배치를 받은 멤버들이 본격적으로 내무생활을 시작한다. 
 
이번주 방송되는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수색대대 입소에 성공한 허경환, 줄리엔강, 동준, 딘딘. 그리고 산악대대로 자대배치 받게 된 이기우, 슬리피, 샘오취리, 이성배의 첫 자대생활이 시작되었다.
 
‘진짜 사나이’ 허경환 / MBC ‘일밤-진짜 사나이’
‘진짜 사나이’ 허경환 / MBC ‘일밤-진짜 사나이’
 
해병대 입소 후 처음으로 함께 생활하게 될  선임들과의 만남도 이루어졌다. 역시 해병대의 선임들답게 남다른 포스와 카리스마를 내뿜었다. 특히 수색대대의 선임들은 맹수도 때려잡을 듯한 강렬한 눈빛으로 멤버들을 맞았다.
 
수색대대에 입소한 허경환은 선임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 장기자랑으로 자신의 유행어 퍼레이드를 선보였다. 유행어 퍼레이드는 ‘있는데~’로 시작해 ‘궁금하면 500원’으로 마무리 되었고, 장기자랑이 끝나자 생활관에는 적막이 흘렀다. 허경환은 선임들의 싸늘한 반응에 민망한 웃음을 지으며 제 자리로 돌아갔다.
 
장기자랑 시간 내내 무표정이던 수색대대 선임들은 첫 만남서부터 멤버들의 잘못을 따끔하게 꼬집으며 남다른 카리스마를 선보였다는 후문.
 
멤버들이 무사히 자대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을지 20일(일) 저녁 6시 20분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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