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터보 #김종국
터보 김종국, “솔직히 아깝다”…‘잘어울렸는데’
터보가 15년만에 3인조로 돌아온 가운데 터보의 멤버 김종국의 과거 발언도 함께 재조명 되고 있다.
터보의 멤버 김종국은 과거 MBC ‘무릎팍도사’에 출연할 당시 윤은혜에 대한 언급으로 눈길을 끈 바 있다.
이날 김종국은 윤은혜에 대한 질문에 “윤은혜가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긴 하다. 마른 체형이 아닌 몸 스타일도 그렇고 공손하며 예의도 바르다”며 솔직하게 대답했다.
이에 MC 강호동이 “사석으로 윤은혜와 만난 적이 있느냐”고 묻자 김종국은 “사람이 살다보면...”이라고 말을 흐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강호동은 “그때 윤은혜를 안 잡은 것이 아깝느냐” 물었고 김종국은 고민 끝에 “솔직히 아깝다”고 고백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터보는 오늘(18일) 데뷔 20주년 기념 6집 앨범 ‘어게인’(AGAIN) 발매 기념 음악감상회를 열었다.
터보 김종국, “솔직히 아깝다”…‘잘어울렸는데’
터보가 15년만에 3인조로 돌아온 가운데 터보의 멤버 김종국의 과거 발언도 함께 재조명 되고 있다.
터보의 멤버 김종국은 과거 MBC ‘무릎팍도사’에 출연할 당시 윤은혜에 대한 언급으로 눈길을 끈 바 있다.
이날 김종국은 윤은혜에 대한 질문에 “윤은혜가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긴 하다. 마른 체형이 아닌 몸 스타일도 그렇고 공손하며 예의도 바르다”며 솔직하게 대답했다.
이에 MC 강호동이 “사석으로 윤은혜와 만난 적이 있느냐”고 묻자 김종국은 “사람이 살다보면...”이라고 말을 흐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강호동은 “그때 윤은혜를 안 잡은 것이 아깝느냐” 물었고 김종국은 고민 끝에 “솔직히 아깝다”고 고백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12/18 14: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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