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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잘될 거야’ 윤소정, ‘손녀 딸’ 향한 무한한 애정…‘속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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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다잘될거야 #윤소정
 
KBS 2TV 일일드라마‘다 잘될 거야’에서 윤소정(권영순 역)이 손녀 딸 한보름(금정은 역)을 향한 강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72회 방송에서 윤소정은 한보름이 이화영에게 구박받는 모습을 보고 화를 내며 한보름 뒤를 지키는 든든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다 잘될 거야’ 윤소정-한보름 / KBS ‘다 잘될 거야’ 화면 캡처
‘다 잘될 거야’ 윤소정-한보름 / KBS ‘다 잘될 거야’ 화면 캡처
 
윤소정의 손녀 딸 한보름이 이화영을 걱정하는 마음에 친정집으로 데려왔고 허정민이 잘못한 일은 벌 받아야 한다는 한보름의 설득에 이화영은 버럭 화를 내며 엄현경과 비교하며 타박했다.
 
윤소정은 그 모습을 목격한 후 “그럼 애 엄마(엄현경)한테 찾아가시든가요” 라고 말하며 한보름 뒤를 지켰다.
 
윤소정의 말에 이화영은 화가나 집을 나갔고, 붙잡던 한보름을 밀쳐내 윤소정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KBS 2TV 일일드라마‘다 잘될 거야’ 73회는 오늘(18일) 저녁 7시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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