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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성, “장항준, 찌질한 감독 역할 제일 잘해”… ‘칭찬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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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장현성 #장항준
 
장현성, “장항준, 찌질한 감독 역할 제일 잘해”… ‘칭찬 맞죠?’
 
장항준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새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 장항준-장현성 / MBCFM4U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 장항준-장현성 / MBCFM4U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
 
과거 방송된 MBC FM4U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에서 장항준이 자신의 연기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그는 “사람들이 알만 한 감독은 임권택, 박찬욱, 봉준호 이런 분들인데 이분들은 카메오를 안 한다”며 “그분들을 제외하고 영화 감독 중에 대중적으로 알려진 사람이 나고, 섭외하면 될 거 같으니까 그런 연락이 많이 온다”며 작품에 섭외 된 이유를 언급했다.
 
이에 장현성은 “찌질한 감독 역할은 장항준이 제일 잘한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장항준 감독은 어제 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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