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장항준, “최현석, 피부 정말 좋다… 원래 피부가 검붉어 지는데” 폭소

(톱스타뉴스 천지현 기자) #해피투게더3 #해투
 
‘해피투게더3’ 장항준, “최현석, 피부 정말 좋다… 저 나이쯤 되면 피부가 검붉어 지는데” 폭소
 
‘해피투게더3’ 장항준이 최현석의 외모를 칭찬했다.
 
17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서는 김승우, 장항준, 최현석, 김일중이 출연한 가운데, 대한민국 모든 ‘아빠’, ‘남편’의 실상을 공개하는 ‘잡혀야 산다’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해피투게더3’ 방송에서 최현석은 “결혼 17년 차인데 미혼인 줄 아시는 분들이 많다. 제가 숨긴다고 하는데, 절대 그렇지 않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에 장항준은 “옆에서 보는데, 피부가 정말 좋다. 원래 저 나이쯤 되면 피부가 검붉어진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장항준은 “팔다리도 가늘어진다. 그래서 사우나에 가면 꿀벌들이…”라며 말끝을 흐려 웃음을 주었다.
 
한편 KBS2 ‘해피투게더3’은 스타들이 펼치는 재미있는 게임과 진솔한 토크를 통해 자극적이고 단순한 웃음을 탈피하고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마련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천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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