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천지현 기자) #박명수 #박명수가발업체 #무한도전
박명수, ‘무한도전’ 서 친동생 가발업체 홍보? 무도 측 말 들어보니… ‘모른척은 왜?’
박명수의 친동생이 운영하는 가발업체 매장에서 촬영을 진행해 논란에 휩싸인 MBC ‘무한도전’ 제작진 측이 이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무한도전’ 제작진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급하게 촬영 장소를 섭외해야 하는 상황 가운데 박명수 씨 동생이 운영하는 가발업체에 도움을 요청, 촬영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제작진은 이어 “박명수는 이 가발매장을 홍보할 의도가 전혀 없었으며 방송 내용상 홍보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예상 또한 하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제작진은 “방송 내용에만 집중하다보니 촬영 장소를 선정하는데 있어 더 신중하게 고민하지 못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했다.
앞서 지난 12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불만제로’ 특집으로 방송됐다. 이 방송에서 한 시청자는 ‘박명수의 머리 숱이 많아 보였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개진했고, 그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친동생의 가발 업체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박명수가 가발 매장 전문가와 처음 만나 양측이 전혀 관계가 없는 것처럼 비춰져 논란이 일었다.
이에 가발 업체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박명수는 홍보 모델일 뿐 원장과는 안면이 없는 사이라 해명했으나, 가발 업체의 블로그에서 박명수와 가발 업체 원장이 함께 찍은 사진이 발견돼 논란이 더욱 커졌다.
박명수, ‘무한도전’ 서 친동생 가발업체 홍보? 무도 측 말 들어보니… ‘모른척은 왜?’
박명수의 친동생이 운영하는 가발업체 매장에서 촬영을 진행해 논란에 휩싸인 MBC ‘무한도전’ 제작진 측이 이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무한도전’ 제작진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급하게 촬영 장소를 섭외해야 하는 상황 가운데 박명수 씨 동생이 운영하는 가발업체에 도움을 요청, 촬영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제작진은 이어 “박명수는 이 가발매장을 홍보할 의도가 전혀 없었으며 방송 내용상 홍보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예상 또한 하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제작진은 “방송 내용에만 집중하다보니 촬영 장소를 선정하는데 있어 더 신중하게 고민하지 못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했다.
앞서 지난 12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불만제로’ 특집으로 방송됐다. 이 방송에서 한 시청자는 ‘박명수의 머리 숱이 많아 보였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개진했고, 그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친동생의 가발 업체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박명수가 가발 매장 전문가와 처음 만나 양측이 전혀 관계가 없는 것처럼 비춰져 논란이 일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12/17 21:13 송고  |  achenst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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