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대호
‘대호’ 최민식, “샤론 스톤의 볼 키스, 숨이 멎는 줄”…‘두근두근’
영화 ‘대호’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대호’의 최민식의 과거 발언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대호’에 출연한 최민식은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칸 영화제를 떠올리며 샤론 스톤을 언급해 시선을 사로 잡은 바 있다.
‘대호’ 최민식 / SBS ‘힐링캠프’ 방송 화면 캡처
당시 방송에서 최민식은 “지난 2002년 열린 ‘칸 영화제’에서 임권택 감독과 함께 파티에 참석했다”라며 “파티가 끝나고 숙소로 돌아가는데 술에 취한 샤론 스톤이 내 앞을 지나가고 있었다. 아주 아름다웠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 뒤 샤론 스톤이 리무진에 탔는데 안 가더라”며 “갑자기 문을 열더니 나에게 와서 포옹했다. 심지어 영화 ‘취화선’을 잘 봤다고 양 볼에 키스까지 하는데 심장이 멎는 줄 알았다”라고 밝혔다.
또한 “‘속으로 ‘나를 당신 차에 태워라’라고 바랐지만, 안 태우더라. ‘임권택 감독과 2차를 하겠냐’, ‘샤론 스톤과 2차를 하겠냐’ 고 묻는다면 샤론 스톤이 정답이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영화 ‘대호’는 12월 16일 오늘 개봉했다.
‘대호’ 최민식, “샤론 스톤의 볼 키스, 숨이 멎는 줄”…‘두근두근’
영화 ‘대호’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대호’의 최민식의 과거 발언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대호’에 출연한 최민식은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칸 영화제를 떠올리며 샤론 스톤을 언급해 시선을 사로 잡은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최민식은 “지난 2002년 열린 ‘칸 영화제’에서 임권택 감독과 함께 파티에 참석했다”라며 “파티가 끝나고 숙소로 돌아가는데 술에 취한 샤론 스톤이 내 앞을 지나가고 있었다. 아주 아름다웠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 뒤 샤론 스톤이 리무진에 탔는데 안 가더라”며 “갑자기 문을 열더니 나에게 와서 포옹했다. 심지어 영화 ‘취화선’을 잘 봤다고 양 볼에 키스까지 하는데 심장이 멎는 줄 알았다”라고 밝혔다.
또한 “‘속으로 ‘나를 당신 차에 태워라’라고 바랐지만, 안 태우더라. ‘임권택 감독과 2차를 하겠냐’, ‘샤론 스톤과 2차를 하겠냐’ 고 묻는다면 샤론 스톤이 정답이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12/16 21: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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