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영아 기자) 남궁민이 '색(色)'을 통해 감(感)과 촉(觸)을 표현하는 모델로 변신했다.
최근 크리에이티브 디자이너 조성경의 패션계 데뷔 20주년 기념 사진전에 참여한 배우 남궁민은 '색(色)'을 통해 매력을 표현했다.
▲ 사진=남궁민(Nam Gung Min), 매거진 뮤인
목나정 포토그래퍼와 함께 진행된 이번 사진전에서 '매직 그레이' 컬러를 맡은 남궁민은 그레이 니트와 실크 재킷의 의상과 페도라, 우산 등의 소품으로 조성경 디자이너가 표현하고자 했던 '색(色)'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촬영과 함께 이어진 인터뷰에서 남궁민은 "예전에는 '노'를 자주하는 사람이었는데 '예스'라는 힘의 긍정을 믿어보고자 한다"며 "이러한 사회 참여를 통해 경험하는 것들 또한 나의 연기에 도움이 되는 것 같아 의미있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 사진=남궁민(Nam Gung Min), 매거진 뮤인
한편 남궁민의 화보와 인터뷰는 매거진 '뮤인' 2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3/01/29 13:09 송고  |  ChoiYoungAh@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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