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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도쿄’ 타마키 히로시-타카나시 린, 티저 포스터 공개… ‘치아키 선배의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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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천지현 기자) #두근두근도쿄 #타마키히로시
 
2015년 크리스마스 단 하나의 해피 공감 로맨스 ‘두근두근, 도쿄!’가 개봉을 앞두고 보기만해도 설렘이 느껴지는 티저 포스터를 최초 공개한다.(감독 : 모토키 카츠히데│ 주연: 타마키 히로시, 타카나시 린, 기무라 후미노, 히가시데 마사히로 외│수입/배급 : 싸이더스│디지털 최초 개봉 : 12월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도쿄를 배경으로 일상에 지쳐 설렘을 잊었던 남녀가 사랑의 소중함을 찾아가는 해피 공감 로맨스 ‘두근두근, 도쿄!’가 로맨틱함이 물씬 느껴지는 티저 포스터를 최초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두근두근, 도쿄’ 티저 포스터 / 싸이더스
‘두근두근, 도쿄’ 티저 포스터 / 싸이더스
 
크리스마스를 앞둔 도쿄를 배경으로 잊지 못하는 첫사랑부터 새로운 연애를 시작하려는 연인까지 다양한 종류의 로맨스를 담아낸 ‘두근두근, 도쿄!’가 이번에 공개한 티저 포스터는 그 중 대표 커플인 잘나가는 훈남 CEO '쿠로야마'와 연극 배우 지망생 ‘사사키’의 만남을 담아내 눈길을 끈다.
 
까칠한 성격에 일밖에 모르는 ‘쿠로야마’ 역할은 ‘노다메 칸타빌레’ 시리즈를 통해 많은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던 일본 대표 배우 타마키 히로시가 맡아 다시 한번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며, 떠오르는 신예 배우 타카나시 린이 따뜻한 마음씨 지닌 연극 배우 ‘사사키’ 역할로 출연해 그녀만의 매력을 한껏 뽐낼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다리 위에서 알쏭달쏭한 표정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타마키 히로시와 타카나시 린의 모습은 영화 속에서 보여줄 두 사람의 설렘 가득한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여기에 겨울에 딱 어울리는 따뜻한 색감과 잘 어우러지는 “일년 중, 가장 특별한 하루. 크리스마스엔 불가능할 것만 같은 일들이 가능해진다.”라는 카피는 ‘두근두근, 도쿄!’가 선보일 다채로운 러브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하다.
 
이처럼 보기만해도 심장이 두근거리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한 ‘두근두근, 도쿄!’는 크리스마스만큼 특별한 사랑 이야기를 전하며 올 겨울 관객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 예정이다.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키는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한 ‘두근두근, 도쿄!’는 오는 12월 24일 개봉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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