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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남아공 대표 아킴 등장… ‘샘 오취리 긴장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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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천지현 기자) #비정상회담 #남아프리카공화국 #아킴페트로 #샘오취리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일일비정상으로 남아프리카 공화국 대표가 출연한다.
 
오는 14일(월)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비정상회담’ 76회 ‘뭔? 나라 이웃나라’ 코너에는 일일비정상으로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온 아킴 페드로가 출연해, 남아공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아킴은 “남아공에는 마법사가 산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남아공에는 몸과 마음을 치료해주는 마법사가 있는데 남아공에서는 그들을 존경받는 의사로 부른다”고 말했다. 
 
‘비정상회담’ 아킴 페트로-샘 오취리 / JTBC
‘비정상회담’ 아킴 페트로-샘 오취리 / JTBC
 
이에 MC 성시경이 “과학적인 치료 방법이냐?”고 질문했고, 아킴은 “과학적이지 않다”고 대답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아킴은 뛰어난 랩과 춤 실력을 선보여 출연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가나 대표로 출연하고 있는 샘 오취리가 “저에게도 관심 좀 가져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킴은 영화 ‘설국열차’의 실사판 블루트레인을 비롯해 남아프리카공화국에 대한 다양한 문화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그동안 몰랐던 남아프리카공화국에 대한 모든 것은 오는 12월 14일(월)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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