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능력자들
‘능력자들’, “돼지껍데기는 젖꼭지가 제맛”…‘어머나’
‘능력자들’의 ‘고기 덕후’ 김태진씨는 돼지껍데기는 젖꼭지 부분이 제일 맛있다고 주장하였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능력자들’에서는 ‘내 귀의 도청장치’ 기타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고기 덕후’ 김태진씨가 나와 고기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보여주었다.
이날 ‘능력자들’ 방송에서 김태진씨는 가장 좋아하는 부위로 “소에서는 살치살”을 뽑고 “돼지에서는 갈매기살이 제일 맛있다”고 말했다. 이어 “돼지껍데기는 특히 젖꼭지 부분이 맛있다”고 덧붙이며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진정한 고기 덕후를 가려내려면 고기 전문가가 필요하다며 ‘이국주’가 깜짝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12/11 21: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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