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유승호, 살인자 아들이라며 ‘계란 세례’…‘마음 아파’

(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리멤버 #리멤버아들의전쟁 #유승호 #박민영
 
‘리멤버’ 유승호, 살인자 아들이라며 ‘계란 세례’…‘마음 아파’
 
‘리멤버’의 유승호가 전광렬의 아들이라는 이유로 계란을 맞았다.
 
10일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는 서진우(유승호 분)가 서재혁(전광렬 분)이 살인자라는 이유로 법원 앞에서 계란을 맞았다.
 
이날 ‘리멤버’ 방송에서 서진우는 서재혁의 아들이라는 이유로 법원 앞에서 계란을 맞았다. 서재혁은 법원 앞에서 경찰차에서 내려 법원 안으로 향했으며 억울한 누명을 썼다고 주장하며 국민 참여 재판을 열었다.
 
법원 앞에 멍하니 서 있던 진우는 이인아(박민영 분)이 옆에 와서 말을 걸어도 듣질 않고 아빠를 바라보며 “아빠, 아빠”라고 중얼거린다. 이를 들은 이인아는 놀란 표정을 짓는다.
 
이어 한 사람이 진우를 본 후 “서재혁 아들이다”라고 소리지르자 모든 사람들이 진우에게로 몰려들었고, 계란을 던지고 멱살을 잡는 등 행패를 부렸다.
 
한편 SBS 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조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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