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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일별 화제의 예능은 ‘냉장고를 부탁해’-트와이스의 ‘Sixteen’-‘라디오스타’-‘해피투게더’-‘삼시세끼’-‘무한도전’-‘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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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굿데이터가 발표한 2015년 요일별 예능 화제성 순위 발표에서 월요일과 화요일 부문 1위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와 Mnet의 ‘Sixteen’ 인 것으로 나타났다.
 
TV프로그램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015년 2월부터 11월까지 방송된 298개 비드라마의 화제성을 요일별로 분석한 결과 월요일 1위는 JTBC의 간판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가 차지하며 JTBC의 ‘비정상회담’과 SBS의 ‘힐링캠프’ 등 경쟁작들을 앞질렀다.
 
화요일 부문에서는 Mnet의 ‘Sixteen’로 선정됐다. JYP의 신인 아이돌 그룹을 선발하는 과정을 그린 프로그램으로서 여기서 선정된 맴버들로 구성된 트와이스가 현재 성공적으로 활동 중이다. 2위는 tvN의 ‘집밥백선생’이 차지했으며 그 뒤로 KBS2 ‘우리동네 예체능’, 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와 ‘슈가맨’이 3,4,5위로 따르고 있다.
‘냉장고를 부탁해’-트와이스의 ‘Sixteen’
‘냉장고를 부탁해’-트와이스의 ‘Sixteen’
 
수요일은 MBC ‘라디오스타’가 안정적으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MBC every1의 ‘주간아이돌’이 2위로써 놀라운 화제성을 보이고 있다. 전체 비드라마 순위에서 꾸준히 20위권 내외를 유지하며 인기를 나타낸 ‘주간아이돌’은 수요일 부문에서 3위 ‘수요미식회’, 4위 ‘겟잇뷰티 2015’, 5위 ‘크라임씬2’ 등을 제치는 활약을 한 것이다.
 
목요일은 KBS2의 ‘해피투게더’가 1위를 차지한 가운데 그 뒤로 Mnet ‘슈퍼스타K7’, JTBC ‘썰전’, ‘님과 함께2’, SBS ‘자기야 백년손님’이 차지했다.
 
일명 불금이라 불리는 금요일은 tvN ‘삼시세끼 시리즈’가 최고의 화제성 프로그램이었다. 2위는 Mnet의 ‘쇼미더머니4’, 3위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4위가 MBC ‘나혼자 산다’ 그리고 5위는 SBS ‘정글의 법칙’로 나타났다.
 
토요일은 MBC ‘무한도전’, ‘마이 리틀 텔레비전’, ‘우리결혼했어요’가 나란히 1,2,3위를 차지했으며, 그 뒤로는 시사고발 프로그램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4위를, tvN의 ‘더지니어스:그랜드파이널’이 5위로 집계됐다.
 
마지막 지상파간의 최고의 경쟁 요일인 일요일에서는 MBC ‘복면가왕’이 1위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가 2위, SBS ‘런닝맨’이 3위로 나타났으며 KBS2 ‘개그콘서트’와 ‘1박2일 시즌3’가 4,5위로 나타나 KBS2의 우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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