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달콤살벌 패밀리’ 김원해, 살아있다는 ‘괴소문’의 진실은…‘궁금’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달콤살벌패밀리 #김원해
 
MBC 수목 휴먼코미디 ‘달콤살벌 패밀리’(극본 손근주, 김지은/ 연출 강대선/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가 시청자들의 추리력을 무한자극 하고 있다.
 
유쾌한 웃음과 짠한 감동으로 폭넓은 시청층을 사로잡고 있는 ‘달콤살벌 패밀리’에서 비운의 죽음을 맞이했던 김원해(손대표 역)가 살아있다는 의견이 속출하기 시작한 것.
 
극 중 김원해가 분한 영화 제작자 손대표는 백회장(김응수 분)의 투자금 30억을 들고 도주하려다 뜻하지 않은 사고를 당했다. 이후 기범(정웅인 분)은 손대표의 시체를 태수(정준호 분)의 트렁크 안에 넣었고 이를 발견한 태수, 은옥(문정희 분) 부부는 당황한 나머지 시체를 야산에 매장했던 터.
 
‘달콤살벌 패밀리’ 정준호-김원해-문정희 / ㈜태원 ENT
‘달콤살벌 패밀리’ 정준호-김원해-문정희 / ㈜태원 ENT
 
하지만 지난 6회에서 서형사(서현철 분)는 태수와 기범에게 손대표가 살아서 돌아다닌다는 목격담을 전했다. 이는 그를 둘러싼 에피소드가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예감케 해 더욱 호기심을 자아내는 상황.
 
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의 한 관계자는 “앞으로 예측불허의 상황들이 펼쳐지면서 이야기가 더욱 흥미진진해 진다”며 “땅속에 묻혔었던 김원해가 과연 살아 돌아오게 될지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술에 취한 도경(유선 분)이 기범(정웅인 분)의 앞에서 짱구 춤을 추며 그동안의 시크 도도함을 완전하게 무장해제 시켰다. 특히 기범의 어깨에 기대 코를 고는 장면은 배우 유선(이도경 역)의 반전 매력이 돋보였다는 호응을 얻었다.
 
김원해를 둘러싼 진실이 밝혀질 MBC 수목 휴먼코미디 '달콤살벌 패밀리‘는 오늘(9일) 밤 10시에 7회가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