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정재형 #서지원
정재형, “故 서지원, 내가 처음 곡 준 가수. 트라우마 있다”… ‘눈길’
故 서지원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정재형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놀러와’ 정재형-故 서지원 / MBC ‘놀러와’ 화면캡처
지난 2010년 방송된 MBC ‘놀러와’에서 정재형이 故 서지원을 언급했다.
이날 정재형은 서지원의 2집 타이틀곡 ‘내 눈물 모아’를 작곡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작곡가로서 남에게 내 곡을 처음으로 준 주인공이 서지원이다”라며 “곡을 달라고 처음으로 나에게 요청한 사람도 서지원이 처음이었다. 그때 이야기만 하면 감정이 격해지는 것이 약간 트라우마가 있는 것 같다”고 말하며 울컥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가수 린이 ‘내 눈물 모아’ 무대로 故 서지원을 회상했다.
정재형, “故 서지원, 내가 처음 곡 준 가수. 트라우마 있다”… ‘눈길’
故 서지원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정재형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0년 방송된 MBC ‘놀러와’에서 정재형이 故 서지원을 언급했다.
이날 정재형은 서지원의 2집 타이틀곡 ‘내 눈물 모아’를 작곡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작곡가로서 남에게 내 곡을 처음으로 준 주인공이 서지원이다”라며 “곡을 달라고 처음으로 나에게 요청한 사람도 서지원이 처음이었다. 그때 이야기만 하면 감정이 격해지는 것이 약간 트라우마가 있는 것 같다”고 말하며 울컥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12/09 11: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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