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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이재윤-매드타운 조타, 생애 첫 ‘체급별 계체’…‘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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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우리동네예체능 #이재윤 #조타
 
유도를 배운지 3개월 만에 전국유도대회에 처음으로 출전한 ‘우리동네 유도부’의 멤버들은 경기에 앞서 체급별 계체를 진행했다. 계체란, 자신의 체중이 출전하는 유도 체급에 맞는지 체중계에 체중을 측정을 해보는 절차. 예를 들어, -81kg급에 출전하는 선수인 경우 73.10kg부터 81.09kg의 범위를 벗어나게 되면 자동 실격처리가 된다. 정식 대회에서는 계체가 엄격하게 적용되는 만큼 참가자들은 체중계 위에서 속옷을 입는 것까지만 허용된다.
 
‘우리동네 예체능’ 조타-이재윤 / KBS ‘우리동네 예체능’
‘우리동네 예체능’ 조타-이재윤 / KBS ‘우리동네 예체능’
 
대회의 규정에 따라 순서대로 계체실에 들어간 멤버들은 자연스럽게 공개된 서로의 몸매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81kg급에 출전하는 이재윤은 예체능의 원조 참몸답게 보는 이의 입을 다물 수 없게 하는 완벽한 몸매를 드러냈다. 그에 이어 이재윤보다 한 체급 낮은 –73kg급에 출전하는 막내 조타는 의외로 탄탄하고 굵직한 근육으로 유도 실력 뿐 아니라 완벽한 근육까지 구 에이스 이재윤을 위협했다는 후문.
 
한편, 이재윤과 함께 -81kg에 출전하는 배우 이훈은 “체급을 맞추기 위해 전날부터 곡기를 끊었다. 계체 하고 빨리 밥 먹고 싶다”고 말해 계체 통과를 위한 말 못하는 노력과 고통을 호소했다.
 
모든 이의 시선을 훔친 조타와 이재윤의 명품 몸매를 엿볼 수 있는 계체량 측정은 내일(8일) 밤 11시 10분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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