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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플라이-스트릿건즈-밴드그래서-로맨틱펀치-피아-몽니-딕펑스, 2015 톱 밴드페스티벌 참여…신대철과 김종서의 콜라보 공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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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루나플라이 #스트릿건즈 #밴드그래서 #로맨틱펀치 #피아 #몽니 #딕펑스
 
대한민국 최초의 밴드 서바이벌 프로그램 ‘TOP밴드 시즌3’는 시즌1부터 강렬한 이미지로 세간의 화제를 모았고, 촉망받는 톱밴드들의 뛰어난 연주와 자기만의 색으로 대중들에게 강한 인상을 주면서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자리를 놓고 경합을 펼치는 록 밴드 페스티벌이 되었다.
 
시즌1부터 시즌3까지 가장 강렬한 인상을 남긴 록 밴드들을 모아 ‘2015 톱밴드 페스티벌 - 소리질러’ 를 기획해 2015년 마지막을 화려하게 수놓을 록밴드의 멋진 무대를 꾸몄다.
루나플라이-스트릿건즈-밴드그래서-로맨틱펀치-피아-몽니-딕펑스 ‘2015 톱밴드 페스티벌 - 소리질러’
루나플라이-스트릿건즈-밴드그래서-로맨틱펀치-피아-몽니-딕펑스 ‘2015 톱밴드 페스티벌 - 소리질러’
 
출연자는 톱밴드 시즌3의 비주얼 밴드에서 실력파 밴드로 거듭난 루나플라이, 한국판 로커빌리의 진수 스트릿건즈, 힘있는 밴드연주와 시원스런 여성 보컬이 매력인 밴드그래서, 록음악에 생소한 대중에게까지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요소들이 잘 배합된 로맨틱펀치, 대한민국의 모던 록 밴드 4인조 그룹 몽니, 시즌2 우승팀 베테랑 록밴드 피아 등이 함께한다.
 
특히 올해 데뷔 30주년 맞이한 톱밴드 시즌3 심사위원이었던 시나위의 신대철과 록 레전드 김종서의 콜라보 공연은 이번 페스티벌의 백미이다.
 
 ‘M-net 슈퍼스타 K 밴드편’과 더불어 'KBS-TOP밴드' 프로그램은 출연진들의 쟁쟁한 경쟁을 통한 서바이벌 속에서 개개인 팀의 눈물 겨운 사연과 음악 이야기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며 최고의 음악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되었다.
 
장장 4시간 가까이 펼쳐지는 이번 톱밴드 페스티벌은 특히, 록밴드 음악을 좋아하는 매니아들에게는 2015년 마지막을 장식할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2015 톱밴드 페스티벌= 소리질러!’는 12월 24일 오후7시, 새롭게 리모델링한 KBS아레나(구88체육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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