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아 기자) "삼둥이 아빠 송일국의 과감한 연기 변신, 도전은 아름답지만 결과는 글쎄"
'타투'라는 이색소재와 스릴러 장르의 만남으로 주목받고 있는 사이코패스 스릴러 ‘타투’는 말 못할 상처로 비운의 타투이스트가 된 수나가 자신을 가해한 범인 지순(송일국 분)을 우연히 고객으로 만나면서 시작되는 질긴 악연을 그린 영화.
영화는 삼둥이 아빠로 국민 아빠의 이미지에 배우 송일국이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 '한지순'역에 도전, 올해 개봉 영화 중 최고의 악역 연기를 선보인다. 또한 최근 JTBC 드라마 ‘디데이’에서 강단있는 응급실전문 간호사 박지나 역할을 맡아 주목을 받은 배우 윤주희가 치명적인 복수를 계획하는 타투이스트 수나역으로 연기 변신했다.
송일국의 과감한 연기 변신과 타투라는 이색 소재가 돋보이는 사이코패스 스릴러 영화 ‘타투’는 12월 10일 개봉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12/07 10:55 송고  |  sooah.kim@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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