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복면가왕
‘복면가왕’ 레옹, 그의 정체는 클릭비 오종혁…‘진짜 예상치도 못했다’
‘복면가왕’ 레옹의 정체가 클릭비 오종혁으로 밝혀졌다.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펭귄맨에게 패한 레옹이 그 정체를 공개했고 그는 클릭비 오종혁이었다.
이날 ‘복면가왕’ 방송에서 오종혁은 “정말 이 프로그램만은 피하고 싶었다. 정말 어마어마하신 분들이 나오시지 않냐”라며 “그냥 여기 나오면 내 가수 인생이 끝날 것만 같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이제 데뷔 17년차다. 고등학교 2학년 때 데뷔했었다”며 “어렸을 때는 조금 생겼었다. 앨범 나오면 외모 얘기만 많았다. 그래서 음악을 좀 더 들어주셨으면 해서 이렇게 나오게 됐다”라고 말했다.
무대에서 내려온 오종혁은 끝났다고 포효하며 “이제라도 나오길 잘한 것 같다”며 “두려웠던 만큼 그 크기 이상을 받아가는 것 같다. 다시 노래할 수 있는 힘을 받아간다. 내 이름 석자가 어디 가서 작아지지 않을 것 같은 자신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복면가왕’ 레옹, 그의 정체는 클릭비 오종혁…‘진짜 예상치도 못했다’
‘복면가왕’ 레옹의 정체가 클릭비 오종혁으로 밝혀졌다.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펭귄맨에게 패한 레옹이 그 정체를 공개했고 그는 클릭비 오종혁이었다.
이날 ‘복면가왕’ 방송에서 오종혁은 “정말 이 프로그램만은 피하고 싶었다. 정말 어마어마하신 분들이 나오시지 않냐”라며 “그냥 여기 나오면 내 가수 인생이 끝날 것만 같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이제 데뷔 17년차다. 고등학교 2학년 때 데뷔했었다”며 “어렸을 때는 조금 생겼었다. 앨범 나오면 외모 얘기만 많았다. 그래서 음악을 좀 더 들어주셨으면 해서 이렇게 나오게 됐다”라고 말했다.
무대에서 내려온 오종혁은 끝났다고 포효하며 “이제라도 나오길 잘한 것 같다”며 “두려웠던 만큼 그 크기 이상을 받아가는 것 같다. 다시 노래할 수 있는 힘을 받아간다. 내 이름 석자가 어디 가서 작아지지 않을 것 같은 자신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12/06 18: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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