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내 딸 금사월’ 전인화, 믿고 보는 여배우…‘우아란 단어는 이분을 위해 존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내딸금사월 #전인화
 
MBC 주말 특별기획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이재진)이 이제 막 회차지점을 돌았다.
 
스토리는 더욱 격정적으로 물살을 타기 시작했고 연기자들에게는 지구력을 요하는 시점이 찾아왔다. 그 가운데에 묵묵히 극의 중심에서 열연하고 있는 배우 전인화가 있다.
 
‘내 딸 금사월’ 전인화 / 웰메이드 예당
‘내 딸 금사월’ 전인화 / 웰메이드 예당
 
극의 전반부, 물에 빠지고 불을 헤치며 온 몸을 던진 연기 투혼을 펼쳤다면 중반부로 접어들면서는 1인 2역까지 불사하며 캐릭터에 매진했다. 신득예와 해더신을 번갈아 넘나들며 종횡무진 할 때 마다 시청자들은 전인화의 단단한 카리스마에 호평을 보냈고 또 열광했다.
 
특히 전작들에서 단아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각인됐던 전인화의 이미지는 이번 작품에서 역동적인 모습과 만나 시너지를 내고 있다. 거기에 뚜렷한 기승전결 속에서 캐릭터에 미묘한 변화를 만들어내며 베테랑 배우의 묵직함을 보여준 전인화의 흔들리지 않는 뚝심과 이미 검증된 연기력은 ‘내 딸, 금사월’의 후반부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앞으로 전인화는 더욱 지능적으로 자신의 계획을 실행에 옮기는 신득예 캐릭터를 소화해 나가며 후반부를 장식할 것으로 엿보인다.
 
특유의 연기력으로 매 주말 안방극장을 쥐락펴락하며 시청률까지 견인하고 있는 전인화가 앞으로 보여줄 열연에 더욱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MBC 주말 특별기획 ‘내 딸, 금사월’은 매주 주말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